레몬수 만들기 레몬물 다이어트 및 생활팁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냥 맹물 먹기 힘든 분들이라면 레몬물 만들어 수분 많이 섭취해 보세요. 레몬물이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 레몬물의 다이어트는 어떻게 하고 레몬수는 어떻게 만드는지 그리고 레몬껍질을 이용한 생활의 팁을 알려드릴게요.
레몬수 만들기 레몬물 다이어트 및 생활팁
1. 레몬수 만들기
2. 레몬물 다이어트
3. 레몬껍질을 이용한 생활팁
1. 레몬수 만들기
레몬수를 만들 때는 레몬만 깨끗하게 세척을 하면 돼요. 레몬물 만드는 법 소개할게요.
1. 스텐볼에 레몬을 담아주세요. 그리고 베이킹소다를 뿌려주고 물을 부은 후 식초를 두어 바퀴 둘러주세요. 그리고 15분 정도 담가 주세요. 이유는 레몬에 묻어 있는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에요.
2. 15분 담갔던 레몬물에서 이물질들이 보일 거예요. 그래서 깨끗이 세척을 해야 한답니다. 1차로 베이킹소다와 식초가 묻은 레몬을 흐르는 물에 씻어주세요.
3. 아직은 깨끗이 세척된 상태가 아니라 미끌거림이 느껴질 수 있어요. 손으로 만졌을 때 뽀드득 소리가 나야 세척이 끝났다고 볼 수 있어요. 1차 세척이 끝난 다음 레몬을 굵은소금으로 문질러 닦아 잔여 불순물을 제거해 주세요.
레몬을 굵은소금으로 세척 시 손이 아플 수 있으니 꼭 장갑을 착용하시고 세척해 주세요.
4. 소금으로 세척한 레몬을 끓는 물에 10 정도 담가놓으면 돼요. 저는 담가두기보다는 끓는 물에 레몬을 이리저리 둥굴려주는 편이에요. 그게 저는 더 안정적이더라고요. 혹시 레몬이 뜨거운 물에 익을까 봐서. 쓸데없는 걱정이 많은 사람?ㅋㅋ
레몬을 뜨거운 물에 소독하는 이유는 레몬을 수입해 올 때 레몬의 부패를 막기 위해 레몬 겉에 뿌려둔 왁스성분의 기름기를 제거하기 위함이에요.
5. 뜨거운 물에서 꺼낸 레몬을 찬물에 한 번 더 씻은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말끔히 닦아주세요. 레몬청을 만들 때도 똑같은 방법을 사용하셔도 돼요. 만약 껍질을 사용하지 않고 즙만 사용하신다면 훨씬 수월한 방법의 세척을 이용하실 수 있어요.
6. 레몬수 담을 유리병세척 하실 건데요. 유리병은 물을 끓여 증기로 소독을 할 거예요. 냄비에 물을 넣고 그곳에 유리병을 넣어 끓여 소독하면 돼요. 유리병은 물이 따뜻해질 때 넣고 끓이세요. 뜨거울 때 유리병을 넣으면 깨질 수 있으니 절대주의하셔야 해요.
열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병에 곰팡이가 슬어 내용물을 못 먹을 수 있으니 꼭 필요한 소독과정이에요.
7. 이제 병소독을 마쳤다면 레몬을 반으로 잘라 스퀴즈에 올려 즙을 짜내주면 돼요. 만약 착즙기가 있다면 그냥 착즙기를 사용해 즙을 짜주면 돼요.
8. 착즙 된 레몬을 아침 공복에 티스푼으로 5스푼을 따뜻한 물에 희석해 먹으면 좋아요. 또는 레몬 1개를 물 2L에 희석하여 놓았다가 드시면 돼요.
레몬물을 너무 많이 마신다면 속 쓰림 같은 위장질환이 생길 수 있으니 조금씩 드세요.
2. 레몬물 다이어트
물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다이어트에도 필요해요. 물만 제대로 마시기만 해도 살이 빠진다고 해요.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오줌이나 땀으로 노폐물이 배출이 잘돼요.
노폐물이 잘 배출되면 신진대사활동도 촉진되는데 이는 큰 활동력 없이도 살이 빠질 수 있다는 뜻이에요.
레몬에는 구연산 성분이 들어있는데 구연산은 위액분비를 촉진해 주고 소화불량이나 위장질환을 개선시켜 준다 해요. 그리고 구연산은 장내 유이균을 활성화시켜서 변이 잘 나올 수 있게 도와주며 몸속의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많이 준다고 해요.
레몬에 많은 구연산성분은 노화촉진 젖산의 분비를 억제해 주고, 피부탄력을 지켜준 다해요. 또 구연산과 식이섬유가 만나 신진대사를 촉진해 변비를 없애서 준답니다.
화장실만 잘 가도 몸 컨디션이 훨씬 좋아지고 생활에 활기가 생겨 움직임이 많아지게 돼요. 그러면 자연히 다이어트 효과인 체중도 줄겠죠.
몸도 건강해지고 돈도 조금 드는 최고의 다이어트 식품이네요.
구연산은 혈액이 산성화 되는 걸 막아준 다해요. 구연산이 결석형성을 억제해 주는 효능이 있는 거죠. 몸에 결석이 잘 생기는 분들에게도 좋다고 해요. 따로 구연산 식품 먹기 힘드니 올여름에는 레몬물 꼭 만들어 먹어 보세요.
3. 레몬껍질을 이용한 생활팁
레몬수를 만들고 남은 레몬껍질을 이용해 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세정제로 만들어 사용하는 법 알려드려요.
1. 레몬의 껍질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유리병에 넣고 소주도 같이 넣어주세요.
2. 그리고 냉장고에 2~7일 정도 넣어두면 만능 세정제가 된답니다. 레몬껍질과 같이 넣은 소주가 노랗게 변한 것을 볼 수 있어요. 향기도 무척 상큼하고 시원한 느낌을 받는 답니다.
3. 이 물을 분부기에 넣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 혹시 냉장고에 보관할 때 꼭 체크하셔서 가족들이 섭취하는 일이 없도록 따로 보관해 주세요.
레몬에는 리모닌이란 성분이 있어 살균, 소독과 지용성성분을 분해해 주는데 효과적이라고 해요. 그래서 천연 청소세제로 딱이에요.
우리가 늘 사용하는 도마 살균소독해 주세요.
레몬의 PH 2~3 산성성분과 알코올이 함께 들어 있어서 살균소독에 아주 좋아요. 도마 위에 굵은소금과 레몬수를 뿌린 후 문질러 닦아 주세요. 김치국물이 묻은 도마세척에 사용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어요.
깨끗이 세척된 도마에 한 번씩 더 뿌려줘도 소독이랑 탈취 두 가지 효과를 다 볼 수 있어서 좋아요.
기름때 제거에 좋아요.
기름범벅이 된 가스레인지나 인덕션 위에 뿌린 후 물티슈로 슥~슥~ 닦아주면 돼요. 아주 쉽죠.ㅋㅋ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세정제처럼 거품이 나는 세정제가 아니라 뿌리고 닦아내기만 하면 돼요. 레몬수 세정제 아주 간편하고 기름때도 잘 제거되고 청소도 빨리 끝낼 수 있어 아주 좋아요.
화장실청소 할 때도 써보세요.
우리가 가장 많은 물을 사용하는 화장실 그만큼 물때도 빨리 생기지요. 물때가 많이 생기는 수전 주변에 가볍게 뿌려주고 살짝 닦아내면 반짝반짝 깨끗해져요. 역시 뿌리고 닦기만 하면 되니 청소가 빨리 끝나고 상큼해요.
냉장고 청소도 좋아요.
우리가 먹는 음식물 보관창고인 냉장고 문을 열면 항상 음식물 냄새가 나요. 락앤락 뚜껑을 잘 닫아 보관을 해도 왜 냄새가 날까요? 이때 레몬물 뿌려서 청소해 주세요.
음식물을 한 칸씩 이동하거나 아님 음식물을 다 빼낸 후 냉장고에 뿌려준 후 슥~슥~ 닦아주면 돼요. 그럼 찌든 때와 살균소독까지 한꺼번에 돼요. 냉장고의 불쾌한 냄새도 레몬의 상큼한 향으로 바꿔준답니다.
냉장고 외관에도 뿌려주고 가볍게 닦아줘 보세요. 깨끗함에 기분 좋아질 거예요.
먼지 많이 쌓인 창틀에 뿌려서 청소해 보세요.
그동안 창문 닫고 살았는데 이제는 더우니 창문을 열고 살아야 하는 때가 왔어요. 창문 열어보면 창틀에 먼지가 많이 쌓여 있게 되죠. 그곳에 레몬물을 뿌려서 청소를 해도 되고 레몬껍질째로 비벼서 청소를 해도 돼요.
그러면 창틀도 깨끗해지고 세제도 안 묻어 있고, 청소도 빨리 끝나고 기분도 상쾌해 지죠.
레몬껍질을 이용한 생활 꿀팁 너무 유용한 게 많아요. 여러분도 레몬수 만들고 버려졌던 레몬껍질 버리지 말고 세정제로 만들어 사용해 보세요. 올여름 살균소독한 상큼하고 깨끗한 집에서 살 수 있을 거예요.ㅎㅎ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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