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뚫은 곳 몽우리, 염증 생겼다면

 

 

귀 뚫은 곳 몽우리, 염증 생겼다면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귀 뚫거나 피어싱하는 것이 무섭기도 하지만 예쁜 액세서리를 하고픈 마음에 귀 뚫거나 피어싱을 뚫습니다. 귀 뚫은 다음 관리를 잘해야 염증이나 몽우리가 안 생깁니다. 어떻게 관리하는지 보겠습니다.

 

 

귀 뚫은 곳 몽우리, 염증 생겼다면 

 

1. 귀 뚫은 곳 몽우리
2. 귀 뚫은 곳 염증 생겼다면 
3. 요약정리

 

 

1. 귀 뚫은 곳 몽우리 

 

요즘은 남, 녀 구분이 없이 패션으로 귀걸이와 피어싱을 많이 하고 다닌다.

 

많은 분들이 패션의 아이템으로 귀걸이와 피어싱을 선택하는 것이다. 귀걸이와 피어싱으로 예쁘게 꾸미고 다니는 분들을 보면 멋지게 보여 한 번 더 쳐다보게 되고 관리하는데 '힘들었겠다'란 생각이 먼저 든다.

 

귀 뚫고 염증이나 몽우리가 생기지 않게 신경 쓰며 관리하는 것이 쉽지가 않기 때문이다.

 

처음 귀를 뚫었을 때 아무는 과정에서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또는 피부 알레르기로 염증과 고름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만약 고름이 생겼을 때 제대로 제거하지 않을 경우 몽우리가 남게 되고 그로 인해 염증이 다시 생기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귀 뚫은 곳에 몽우리가 잡힌다면 염증이 생겼는지 먼저 확인을 해야 한다. 피부 속 염증으로 인해 귀 뚫은 곳에 몽우리가 생겼다면 염증을 제거하여 몽우리를 제거 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귀걸이를 귀에서 오랫동안 빼놓게 되면 몸의 자연스러운 회복기 전으로 인해 귀 뚫었던 곳이 아물면서 몽우리가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귀 뚫고 몽우리는 켈로이드성 피부로 인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켈로이드성피부란? 피부가 재생되는 과정에서 섬유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모이며 성장하는 것으로 피부가 울퉁불퉁하게 변하는 것이다.

 

켈로이드성피부로 인해  귀에 몽우리가 생긴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이런 증상은 청소년에게 더 잘 나타난다고 한다. 왜냐하면 청소년의 경우 성장호르몬과 피지분비가 활발하기에 켈로이드가 발생할 확률이 더 높다고 한다.

 

 

 

2. 귀 뚫은 곳 염증 생겼다면 

 

귀를 뚫거나 피어싱을 한 곳에 염증이 생겼다면 세균 감염으로 염증증상이 생겼을 수 있다. 귀 뚫을 때는 기구를 꼼꼼하게 소독을 했는지 여부를 판단하고 귀를 뚫는 것이 좋다.

 

귀를 뚫거나 피어싱을 한 후에는 식염수로 염증부위에 물 흘리듯이 계속해 소독을 해주고, 귀 뚫은 상처부위뿐 아니라 귀걸이나 피어싱도 소독을 해주어야 한다.

 

또 염증예방을 위해서는 귀 뚫은 부위나 피어싱 한 곳은 세균과 박테리아에 쉽게 노출될 수 있기에 귀 뚫은 곳을 만질 때는 손을 깨끗하게 하고 만진다.

 

귀 뚫은 곳에 염증 생겼다면 손보다는 면봉으로 소독을 꼼꼼하게 해 주고, 후시딘이나 항생제 연고등을 잘 발라주어 염증치료를 해주어야 한다. 귀 뚫은 곳과 피어싱 상처부위를 소독할 때는 귀걸이와 피어싱을 착용한 상태로 연고를 발라 주어야 한다.

 

▶ 다시 체크 포인트입니다. 귀 뚫은 곳이나 피어싱을 한 곳을 만질 때는 깨끗하게 소독한 손으로 만지고 되도록이면 면봉을 사용하여 소독을 해줍니다.

 

 

3. 요약정리

 

귀 뚫은 곳 몽우리, 염증 생겼다면 소독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귀 뚫은 곳의 염증 치료가 잘되어야 몽우리도 자연스럽게 나아질 수 있습니다. 

 

귀 뚫고 처음에는 귀걸이를 되도록이면 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꾸 귀걸이나 피어싱을 건들면 상처가 더 자극을 받아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귀걸이나 피어싱을 뺏다가 다시 끼우기가 힘들 수 있어 상처가 자극을 받게 되어 붓거나 열감이 생기는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 귀 뚫었을 때 관리가 힘들기는 하지만 조금 고생하면 평생 예쁜 귀걸이를 하고 다닐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