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저수지 맛집 주막 보리밥집을 알아보겠습니다. 색다르고 맛있으면서 건강한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갈치저수지에 건강한 밥상인 보리밥집이 있다고 합니다. 갈치저수지 맛집인 주막 보리밥집의 밥상차림과 보리밥의 맛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갈치저수지 맛집 주막 보리밥 추천
주소 : 경기 군포시 속달로 108
전화 : 031-501-6677
영업시간 : 매일 11:00~21:00시까지
주차 : 가게 앞에 주차, 주차관리 해주시는 분 계세요.
갈치저수지 맛집 주막 보리밥 추천
군포 수리사 가는 길에 있는 갈치저수지 주막보리밥 집이에요. 이곳은 늘 사람들이 북적이는 맛집이랍니다. 주말에는 주차장이 늘~~ 만차여서 주차하려고 기다리는 곳이기도 해요.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엄두가 안 나던 곳인데 오늘은 평일이라 좀 여유 있겠지 하고 왔는데 역시나 주막 보리밥집은 테이블이 가득 찼네요.
어르신들 같으면 보리밥을 돈 주고 사 먹는다고 웃으실 일이지만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보리밥이에요.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나서 쉬었다 갈 수 있는 벤치가 식당 뒤편에 있어요. 나무그늘도 있어 앉아 있다 가면 좋을 거 같아요. 우리는 식사 후 수리산국립공원을 갈거라 사진만 찍고 나왔네요.
주막 보리밥집의 메뉴예요. 기본 보리밥이 11,000원이에요. 털레기는 2인분에 20,000원이고요. 이외에도 주꾸미, 제육볶음, 코다리구이, 도토리묵 등 많은 메뉴들이 있어요.
주막 보리밥집에서 맛난 거 골라보세요.
갈치저수지 맛집 주막 보리밥집은 보리밥보다 더 유명한 게 있어요. 바로 털레기라는 메뉴예요.
털레기뜻은 '온갖 재료를 한데 모아 털어 넣는다'라는 뜻을 가진다고 해요. 탈탈 털어서 넣어 끓인다고 하여 털레기라고도 한데요.
주막보리밥집의 유명한 메뉴인 털레기는 기본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해요.
이 털레기에는 수제비를 넣어서 끓여줘요. 그래서 사람들이 더 좋아하나 봐요. 은근 사람들이 수제비를 좋아하시더라고요.
오늘 우리는 건강한 식사를 하기 위해 보리밥을 주문했답니다.
사실 저는 왜 보리밥을 돈 주고 사 먹어야 해?라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친구가 가자고 애원해서 가게 됐네요. 근데 이곳 주막 보리밥은 죄송한데요~맛있어요. ㅋㅋ
돈 주고 사 먹어도 되는 보리밥이었어요. 여러 가지 나물에 심심한 양념 딱 제스타일 이었어요.
주막 보리밥집이 주말마다 왜 주차전쟁을 치르는지 알 것 같았어요. 반찬맛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주문한 보리밥에 된장찌개가 따라 나오더라고요. 둘이서 같이 먹었는데 양이 딱 맞더라고요. 된장찌개 국물맛이 정말 시원했어요. 새우와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칼칼한 맛도 너무 맛있었어요.
국물을 먹고 나니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돈 주고 사 먹은 보리밥 아깝지 않은 식사였어요.
주막 보리밥집 2층 테이블모습이에요. 이곳 2층은 좌식스타일 테이블이에요. 빈자리가 없을 만큼 꽉 차 있었어요. 테이블이 비면 바로바로 테이블이 채워지더라고요. 손님이 많은 식당 일하기 힘드실 텐데 가게 이모님들도 모두 너무 친절하셔서 또 한 번 놀랐어요.
이곳은 1층 식사공간인데요. 1층은 테이블에 앉아서 드시면 돼요. 좌식테이블이 불편하신 분들은 1층에서 드시면 될 것 같아요.
다음에 잘 먹는 친구 한 명 더 불러 털레기를 꼭 먹으러 다시 올 거예요. 보리밥을 먹고 보니 털레기가 진짜로 먹고 싶어 졌어요.
주막 보리밥집에서는 식사하시고 간식으로 누룽지 드시라고 이렇게 기와 누룽지와 인절미, 고구마 과자도 팔고 계시네요.
군포 갈치저수지에 주막 보리밥집 식사는 깔끔하고 든든한 식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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