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카페 강화 도솔 갤러리카페 안내드리겠습니다. 한옥카페 도솔 갤러리는 정말 멋지고 훌륭한 그림을 전시해 놓았고 그곳에서 내가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전통차와 간식들이 준비되어 있는 강화 도솔 갤러리 카페 지금부터 안내를 시작하겠습니다.
한옥카페 강화 도솔 갤러리
주소 :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210번 길 52-71 (구 , 길상면 장흥리 388-7)
전화 : 070 - 4125 - 1232
Mobile : 010 - 3241 - 1257
영업시간 : 매일 09 : 00 ~ 21 : 00시까지
단체석, 주차,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남 / 녀 화장실 구분
주차장 : 주차장은 건물 뒤편에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1. 한옥카페 강화 도솔 갤러리
이곳은 한옥카페로 강화 도솔 갤러리 카페입니다. 이 건물뒤편으로 주차장이 있는데 사진을 못 찍었어요. 죄송합니다~
비 오는 관계로 정신이 없었네요. 주차장 공간은 그래도 넓은 편입니다. 주차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도솔 갤러리카페는 성인(초등이상) 8,000원 / 유아 (4 ~ 7세) 5,000원 입장료를 받습니다.
도솔 갤러리 카페 입구에 들어서면 문 앞에 안내 문구가 붙어 있습니다.
「 입장 후 왼쪽 카운터에서 메뉴티켓을 먼저 구입해 주세요.」라고 쓰여 있습니다.
신발을 벗어서 신발장에 올려놓고 방에 들어가셔서 티켓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식당이 아니고 카페인데 신발 벗고 들어가려니 좀 낯설기도 하고 여러 사람이 돌아다닌 방을 신발 벗고 다니려니 처음에는 살짝 불편했습니다.
▶전통차
대추차 / 생강차
오미자차 / 매실차 (HOT / ICE)
단호박식혜 (ICE)
▶커피 ★ 라테
아메리카노 / 카페라테 / 바닐라라테 / 고구마라테 (HOT / ICE)
곡물라테 (ICE)
핫초코 (HOT / ICE)
아포가토
▶수제차
레몬차 / 자몽차 (HOT / ICE / ADE)
아이스크림
꽃잎차
팥빙수
▶간식
전통보리빵 小 3,000원 大 5,000원
약식 1개 3,000원
크로플 1개 6,000원
다쿠아즈 1개 3,000원
촉촉한 오란다 2개 3,000원
크림치즈 스콘 1개 3,000원
마들렌 2개 3,000원
초코송이 1컵 5,000원
수제 양갱 1컵 5,000원
한옥카페 도솔 갤러리 카페는 여러 가지 물품들도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러 작가님들이 수제로 만든 작품인 것 같았습니다.
접시도 있고, 덧신, 꽃 주머니, 핸드메이드 손가방, 냄비 받침, 스카프, 발매트, 방석, 수저받침, 작은 브로치 등 여러 가지 수제품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핸드메이드 보라색 손가방이 너무 예뻐서 고민을 했는데.... 패스~~~
귀여운 스타일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지고 다녀도 예쁠 듯합니다.
한옥카페 도솔 갤러리 카페 왜관 모습입니다. 정말 멋지고 우아한 한옥이었어요. 이런 집에 정말 살고 싶습니다. 부러움만 가득 느끼고 또 느꼈습니다.
우아하게 뻗은 기와지붕의 아치가 너~~~~~무 멋있어요. 우와~~~~~~~~
햇빛이 쨍한 날도 좋을 것 같은데 비 온 후의 촉촉한 모습이 오히려 전 더 분위기 있어 보였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비가 온날이라서 밖에 앉아서 차를 못 마셔서 아쉬웠습니다.
카페 밖에도 군데군데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끼리 앉아서 차 마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카페 바로 앞에 조금만 미니 분수대가 있는 것이 너무 귀여워서 한 컷!
카페 안으로 들어가서 볼 수 있는 실내전경입니다. 갤러리 카페답게 멋진 작품들이 걸려 있었습니다. 한첨을 서성이면서 그림구경을 하니 꼭 미술관에 온 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저만 서성이며 그림을 보는 줄 알고 창피했었는데, 다들 들어오시면 서성이며 그림 구경하시 더라고요. 저만 그런 게 아닌 거 같아서 좋았어요.ㅋㅋㅋ
이 멋진 그림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니 너~~~~~~무 좋았어요. 첨엔 신발 벗어서 어색했는데 계속 돌아다니니 금방 익숙해졌어요. 비가 내린 날이라서 인지 바닥에 보일러를 틀어 놓아서 따끈해서 좋았습니다.
근데 혹시 맨바닥에 잘 못 안으시는 분들은 살짝 힘드실 거 같기는 합니다. 방석도 있으니 깔고 앉으시면 됩니다.
한옥카페 도솔 갤러리 카페는 지하에 큰 방이 하나 더 있습니다. 테이블도 많이 있고 그림들도 많이 걸려 있어요. 1층의 경우는 조금씩 나눠져 있어 넓은 느낌은 안 드는데 지하는 통이라서 엄청 넓어요. 많은 인원이 가실 때 예약해서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가 시킨 보리빵 큰 사이즈와 카페라테 그리고 대추차, 고구마 라테가 나왔습니다.
대추차는 잣까지 띄워 보기만 해도 건강해질 거 같은 비주얼이었어요. 언니 차를 제가 조금 먹어 봤는데 정말 따끈하니 진하고 깔끔한 대추차였어요. 언니도 만족하는 맛이라고 좋아했습니다.
고구마 라테는 일반 카페에서 먹는 고구마라테하고는 좀 달랐습니다. 고구마 라테는 보통 묽게 우유맛이 많이 나는데 여기 라테는 약간의 보양식 죽 같은 그런 느낌? 살짝 걸쭉한 느낌이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구마 라테 좋았습니다.
커피는 특별한 맛이 있지는 않았는데 어디서든 빠지지 않고 당연히 먹는 차이니 당연히 좋았고요.
보리빵은 생각보다 많이 거칠지 않고 촉촉하니 맛있었어요. 차와 같이 먹으니 금방 먹게 되더라고요.
이 한옥카페의 분위기에 취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한~~~~ 참 수다 떨다가 나왔습니다.
우리가 갔을 때는 비가 오던 상황이었는데 나올 때는 비가 그쳐, 카페 둘러보지 못한 곳을 한 바퀴 돌고 나왔습니다. 바로 옆에도 크게 한 채가 더 있었는데 우리가 시야가 좁았네요.
옆 건물도 테이블이랑 멋진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비 안 올 때 와야겠어요.
카페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잘 해주셔서 5월에 한번 다시 오고 싶습니다. 그때는 우리 집 같은 느낌으로 처마에 앉아서 커피 한잔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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