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마호가니 도레도레 카페 소개

강화 마호가니 도레도레 카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화 마호가니 카페를 찾아가면 나오는 카페가 있었으니 그 이름이 도레 도레 카페입니다. 무슨 사연이 있는 건지 아래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화 마호가니와 도레 도레가 무슨 사이인지 바로 확인하겠습니다.

강화 마호가니 도레도레 카페

강화 마호가니 도레도레 찾아가는 방법과 도레 도레 카페의 간단한 소개입니다.

■ 마호가니-도레도레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864-18
매일 오전 11:00 ~ 오후 8:00(연중무휴)
032-937-1415

마호가니를 네비에 찍고 이것을 보게 되었다면 제대로 찾아오신 겁니다. 진입로가 굉장히 외지고 시골스러워서 카페 가는 길이 아닌 줄 알았습니다.

마호가니를 찾아서 들어가는 길인데, 맵이 보입니다. 이곳은 사실 마호가니, 도레 도레, 셀 로스터스가 한 곳에 모여있습니다. 저는 마호가니를 찾아왔다가 도레 도레를 갔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마호가니가 따로 있었습니다.

도레 도레는 외관이 상당히 멋있습니다. 분위기에서 벌써 좋구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도레 도레의 음료는 조금은 비싼 편에 속하는듯합니다. 대부분 6,000원~7,000원대입니다. 식사를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파니니는 먹지 않았습니다. 대신 달달한 초코가 가득 묻어 있는 것으로 선택 완료.

마호가니 내부의 모습은 외부의 모습과는 조금 비교가 됩니다. 조금 아쉬운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마호가니가 케이크 공장 카페이다 보니, 베이커리가 아쉬웠습니다. 사실 마호가니가 빵공장 카페인데 순간의 선택이 이런 결과를 낳았습니다.

케이크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아서 조금은 아쉬움.

실내 인테리어도 약간은 어수선한 느낌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밖의 공기가 너무 시원하고 좋아서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서 실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바람도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주문해서 나온 커피와 빵도 한컷 찍어 봤는데, 엄청 이쁘지는 않습니다.

사실 맛있는 초코 가득한 빵이었는데, 사진은 엄청 맛없어 보입니다. 맛있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커피와 빵을 먹고 나서 한 바퀴 돌았는데, 그때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마호가니를 찾아갔는데, 도레 도레에 있었던 이유를 말입니다. 마호가니 찾아가시는 분들은 주차하고 입구에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카페를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강화 마호가니 도레 도레 카페 소개해드렸습니다. 마호가니를 찾아가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처럼 마호가니를 찾다가 도레 도레만 들리시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각각의 특색이 있는 카페 3곳을 다 들려보셔도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