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카페 추천, 화림원 한옥카페

 화성카페 추천, 화림원 한옥카페 알아보겠습니다. 가족들과 편안하게 갈 곳을 찾던 중 한옥카페 화림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화림원은 비봉, 화성과 안산 근교여서 좋고, 야외공간은 반려견도 함께할 수 있어 더 좋은 카페예요. 화성카페 화림원 한옥카페가 지니고 있는 매력과 풍경을 알아보겠습니다.

 

 

 

 화성카페 추천, 화림원 한옥카페

 

 1. 화림원 화성 안산 근교 한옥카페
 2. 화림원 한옥카페 메뉴
3.  화림원 한옥카페 뷰

경기 화성시 비봉면 삼화길 242에 위치한 화림원 한옥카페* 공간은 넓은 공간에 펼쳐진 휴식처예요.

 

매주 월요일은 휴무라고 해요.

화~금요일 11시부터 20:30분까지

주말은 10:30부터 20:30분까지에요.

전화는 031-366-9950

 

 1. 화성카페 추천, 화림원 한옥카페

 

카페 입구에 표지석으로 한옥카페 공간 화림원이라고 세워져 있어요. 멋져요~

 

카페 주변으로는 모두 나무예요. 이곳에 화림원카페만 있어 복잡하지 않고 조용해서 좋아요. 물론 길건너에는 교회도 있고 비닐하우스도 있는데 가페 안에 들어가면 안 보인답니다.

 

화림원 한옥카페 주차장이에요. 카페 주변으로 주차할 수 있게 공간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하시면 돼요.

 

 

 2. 화림원 한옥카페 메뉴

 

화림원 한옥카페 메뉴는 커피, 논 커피, 차, 에이드, 음료가 있어요.

 

아메리카노와 기본 차를 제외한 음료는 대부분 7천 원대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화림원 한옥카페의 빵 진열대 모습이에요. 빵의 종류는 많지 않아요. 그러나 실속 있는 빵들로 채워져 있어요.

 

여러 가지 빵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손님들이 찾을법한 빵들만 진열하고 있어요. 혹시 많은 빵의 종류를 가진 카페를 찾는다면 여기 하고는 안 맞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화림원 한옥카페에서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음료예요.

 

위의 빵 사진들을 보니 또 먹고 싶어 지네요. 빵의 종류가 깔끔하죠. 그렇지만 맛은 좋았답니다.

 

 

한옥카페 화림원에서는 전날 판매하지 못한 빵들은 30% 할인을 해서 판매하고 있었어요. 이것 또한 화림원카페의 멋진 모습인 거 같아요.

 

우리가 주문한 아메리카노와 초코라테예요.

아메리카노 5,500원

초코라테 7,000원

 

그리고 빵은 모카번, 카푸치노빵을 먹었어요. 빵을 자른 단면이에요. 아메리카노와 정말 잘 어울리는 빵이었어요. 빵이 보기에 앙꼬도 별로 없어 허전해 보이는데 보기와는 다르게 맛있어요. 

 

카페 안에서 창을 통해 밖을 보는 뷰가 너무 멋지지 않나요? 이 풍경에 홀~딱 빠져서 넋 놓고 바라보고 있었네요.

 

이창을 통해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 바람에 낙엽이 스치며 나는 소리가 너무 좋았어요. 이것이 바로 힐링이구나 싶었네요.

 

 

3.  화림원 한옥카페 뷰

 

화림원 한옥카페의 고즈넉한 분위기 최고예요! 그리고 한옥카페다운 편안한 분위기도 정말 좋았어요.

 

카페의 큰 홀도 있지만 곳곳에 작은 공간을 만들어 조용히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더욱 매력적이었어요. 그 작은 공간에는 작은 문이 함께 여서 답답해 보이지 않았어요.

 

여러 사람들이 함께 모여 앉을 수 있는 넓은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문을 다 열어 놓으니 정말 시원하더라고요.

정말 옛날 한옥집에 있는 기분이었어요.

 

이곳 한옥카페 화림원 사랑채는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이점은 많이 아쉽지만 인지하시고 가야 할 거 같아요. 그런데 이곳 빼고 쉴 수 있는 공간 너무 많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될 거 같아요.

 

이곳저곳에 조용히 앉아 쉴 수 있는 공간이 정말 많아요. 시끄러운 거 싫고 여러 사람들과 섞이는 거 싫어한다면 이곳 한옥카페 화림원이 좋을 거 같아요.

 

카페 뒤편에 이렇게 넓은 공간이 또 있어요. 이곳은 한옥카페 야외공간이라서 반려동물 동반입장도 가능해요. 너무 좋죠~

 

강아지 데리고 다니며 구경해도 좋을 거 같아요. 공간이 넓어서 그리 부딪치지도 않아요.

 

이곳은 화림원카페 온실이에요. 겨울에는 따뜻하게 앉아서 차 마셨을 거 같은데 여름에는 어떻게 활용이 될지 궁금하네요. 

 

한옥카페 화림원은 실래공간은 너무 깔끔하고 좋았어요. 그런데 카페가 생긴 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나무그늘이 없다는 것이 아쉬웠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나무그늘이 생긴다면 정말 좋은 분위기의 한옥카페가 될 거 같아요.

 

 

이 작고 풍성한 나무가 너무 예뻐서 가족들과 사진을 찍어 봤는데 나름 예쁘게 나와서 기분 좋았던 나무예요. 여름에는 그늘이 없어 앉아 있을 수 없는 나무인 것이 안타까워요.

 

얼른 자라서 그늘이 생긴다면 더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