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산해수욕장 카페, 탐앤탐스 메뉴 소개

 

왕산해수욕장 카페, 탐앤탐스 메뉴 소개합니다. 인천 을왕리에 펜션을 잡아 하루를 보낸 후 돌아오는 길에 다녀온 탐앤탐스 카페. 왕산해수욕장 입구에 있는 카페라 한눈에 들어와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왕산해수욕장 카페 탐앤탐스 메뉴부터 모든 것 소개하겠습니다.

 

 

왕산해수욕장 카페, 탐앤탐스 메뉴 소개

 

왕산해수욕장 옆에 있는 탐앤탐스 카페는 1~3층까지 있는 건물입니다. 높이 올라가 있어 멀리서도 보이는 탐탐카페입니다. 해수욕장에 놀러 왔다가 잠시 들러 쉬었다 가기 좋은 곳입니다.

 

아침 9시에 오픈해서 저녁 11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하니 꽤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합니다. 이제 점점 날이 따뜻해지고 있으니 저녁에 드라이브 왔다가 잠시 들러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차는 카페 건물 앞에 주차를 하시면 되는데 1시간 30간은 무료 주차가능 하다고 합니다. 아주 여유롭지는 않지만 그래도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1. 왕산해수욕장 탐앤탐스 카페 외관
2. 탐앤탐스 메뉴
3. 탐앤탐스 실내
4. 요약정리

 

 

1. 왕산해수욕장 탐앤탐스 카페 외관

 

 

왕산해수욕장 근방에 있는 탐앤탐스 건물을 보고 망설임 없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탐탐이니까요~~

 

3층으로 되어 있는 카페라서 멀리 보이는 풍경들이 더 멋질 것 같아요. 지금부터 카페를 한 바퀴 둘러보겠습니다. 바로 들어오시면 1층에서 커피를 주문하시면 되겠습니다.

 

혹시 화장실이 필요하시다면 2층과 3층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탐앤탐스 메뉴

 

커피(COFFEE)

아메리카노 5300원  /  카페라테 5800원 / 카푸치노 5800원 / 바닐라라테 6400원 

헤이즐럿라테 6400원 / 카페모카 6400원 / 시나몬카페모카 660000원

그린민트카페모카 6600원 / 캐러멜마끼아또 6400원

콜드브루 5300원

에스프레소 5000원

에스프레소 마끼아또 / 콘파냐 5300원

아포가토 5800원

 

▶SONGLE COFFEE

 

싱글오리진(디카페인) 5000원

블렌딩 (스페셜티) 6000원

 

▶NON COFFEE

 

블랙티 (얼그레이 / 루이보스) 5300원

 

허브티(케모마일 / 페퍼민트 / 베이비 그린티 ) 5300원

 

유자차 5300원

 

레몬 / 자몽티 5300원

 

복숭아 아이스티 5400원

 

핫 초콜릿 5400원 / 시나몬 초콜릿 5500원  그린민트 초콜릿 5500원

 

로열 밀크티 5500원 / 그린라테 5500원 / 오리지널 흑당 버블티 6000원

 

 

 

▶JUICE

 

딸기주스 6000원 / 딸기라테 5500원

 

클렌즈 주스(밀싹케일 / 당근 사과 / 비트 파인애플 / 오렌지 자몽 ) 6500원 

 

▶SMOOTHIE

 

딸기. 망고.  블루베리. 유자. 스무디 5800원

 

요구르트 스무디 (플레인 / 딸기 / 망고 / 블루베리) 6300원

 

▶TOMNCCINO

 

바닐라 6300원 / 그린티 6300원 / 그린민트 초콜릿 6300원  / 시나몬 초콜릿 6300원  

 

월넛 6700원 / 자바칩 6700원 / 시나몬 모카 6500원 / 그린민트 모카 6500원

 

▶ADE

 

레몬. 자몽. 오렌지. 유자 에이드 5500원

 

블루레몬 에이드 6500원

 

 

▶PRETZEL

 

플레인 4500원 / 오리지널 4700원 / 크림치즈 5000원 / 이탈리아노 5500원 / 도그프레즐 5500원

 

▶PASTRY

 

허니버터 브레드 6500원 / 갈릭버터 브레드 6000원/ 베이글 4500원

 

▶ADD

 

소스추가 (피자 / 갈릭디핑/ 체다치즈) 500원 

 

소스추가 (크림치즈) 1000원 / 샷, 향시럽추가 1000원 / 우유. 휘핑추가 500원 / 버블추가 1000원

 

 

커피와 기분을 업 시켜줄 간식거리들이 너무나도 맛있게 보이네요. 초콜릿을 두 번 입혀서 일까요? 더블 쿠키초코링 보기만 해도 달달 하네요.

 

그리고 상큼한 맛을 선보일 딸기 보스턴과 기본 스타일의 보스턴 빵은 언제나 커피와는 찰떡궁합인 것 같아요.

 

 

그리고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릴 것 같은 케이크들이 진열장에 나와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촉촉해지는 기분이네요. 

 

 

이밖에도 여러 가지 종류의 케이크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오셔서 드시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노란색 접시 위의 빵들이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 구매욕구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됩니다. 나의 뱃살을 더 이상 부풀리면 안 될 것 같아서 눈물을 머금고 저는 패스했습니다. 저의 용기에 박수를 쳐주었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같이 외출을 했다면 꼭 입에 물려주어야 할 음료들도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밥은 안 먹어도 간식거리인 쿠키와 음료는 늘 먹는 우리 꼬맹이들을 위한 코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들의 짜증을 확~날려줄 달달한 음료수, 행복한 기분과 좋은 감정의 기쁨을 더 극대화시켜 줄 음료수 다 함께 행복한 카페입니다.

 

 

누구가 새로운 물건을 보면 사고픈 욕구가 솟아오릅니다. 오늘도 지름신 강림을 억제하고 있습니다. 항상 눈을 떼지 못하고 커피 마시는 테이블 빼고는 가장 오래 머무르는 곳인 거 같습니다. ㅋㅋㅋ

 

요즘은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기에 아이쇼핑이라도 하시라고 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알록달록 너무 가지고 싶은 텀블러입니다.

 

 

 

주문한 커피를 받아 들고 이동을 할 때는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3층까지 있어서 인지 이곳은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움직이는데 훨씬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많은 양의 음료를 들고 계단 이동할 때 살짝 걱정이 되고는 했는데, 이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엘리베이터 감사합니다~~~

 

 

3. 탐앤탐스 실내

 

 

 

커피를 들고 안에 들어오니 창밖으로 뷰가 보입니다. 아~~~~~~ 창은 넓어서 시원하고 좋은데 해수욕장 근방인데 아쉽게도 전체적인 바다뷰가 아니라서 좀 아쉽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의 따뜻한 날의 외출이라서 좋습니다.

 

 

아직은 아침이라서 인지 사람이 별로 없네요. 이 넓은 공간에 우리만 있어서 조용하고 더욱 좋았습니다. 아마 오후가 되어가면 사람이 꽉 차서 북적북적 해지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이 많이 없이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를 좋아하는 성향이라서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온통 바다가 멋지게 보이는 그런 뷰의 카페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카페였습니다.

 

 

카페 안에서 커피를 마시고 밖의 테라스로 나가보니 이렇게 바다가 보이는 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멀게 느껴지지만 이곳에서는  바다가 멋지게 보입니다.

 

따뜻한 커피와 포토존이 함께하는 탐앤탐스커피 최고입니다. 

 

 

4. 요약정리

 

왕산해수욕장 탐앤탐스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제 물놀이 다니거나 드라이브 다니기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만 그런지는 몰라도 커피는 항상 마셔도 또 먹고픈 것 같습니다.  여행 또는 드라이브에는 커피를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왕산해수욕장 탐앤탐스 카페의 커피는 우리가 좋아하는 맛입니다. 인천에 놀러 오거나 왕산해수욕장을 들렀다면 한번 들러 쉬었다 가셔도 될 듯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